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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books!!!

분류없음 2006/12/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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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핸드북용으로 나온 책이 아닌 것도 있지만, 그냥 가지고 다니기 편한 크기의 책들을 모아봤다. 나는 이런 사이즈(Concise!!!)의 책을 엄청 좋아한다. 이런 책 중에 훌륭한 책은 군더더기도 없을 뿐 아니라, 설명도 최대한 명확하고 깔끔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책들은 주로 그날 기분에 따라 하나를 정해서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닌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주로 보게 되기 때문에 보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은게 문제 -_-;;;

하지만 한국어 교양 서적이나 교양 서적의 경우는 너무 빨리 보니까 제외했고, 영문 소설의 경우도 제외했다. 그러고다보니 한권빼고는 모두 영어 원서의 책이 되버렸다. 여튼, 그나마 오래 보면서도 책의 크기가 적당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한 책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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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끈 이론에 관한 책이다. 아주 간결하게 초끈 이론을 설명하였다. 초끈 이론이 나온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특수/일반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도 아주아주 간략하게 설명한다. 내 경우 보다 말았는데, 뭔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_-;; 나는 역시수식이 있어야 된다. 별로 좋아하는 책은 아니지만.... 참고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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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2권이다. 현재 나온 영화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영어도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에 비해) 굉장히 쉽고 간간히 그림도있다. 게다가 책이 굉장히 얇고 작아 크기는 정말 이만큼 딱 맘에 드는 책이 없을 정도다. 사실 그렇게 오래볼 책은 아닌데,영화를 이미 봤기 때문에 아직까지 다 못보고 질질 끌고 있다. -_-;; 보다보면... 내용을 뻔히 아니까 긴장감이나 호기심이전혀 없다고나 할까....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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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아하는 체스 책.... 나는 장기나 바둑에 비해 체스fmf 굉장히 좋아한다. 책의 구성은 매우 간단하게, 303가지 문제가있고, 그에 대한 해답이 있다. 문제는 Pin(꼼짝 못하게 하기), Promotion(상황 진전시키기),Trapping(함정만들기), Mating Attack 등의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굉장히 재밌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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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다. 우주에 대해서 설명한 책으로, 우주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시작으로, 특수/일반 상대성 이론, 초끈 이론, 양자공간, 블랙홀 등의 주제를 담고 있다. 하지만 재밌지만서도 역시 수식이 없어서 지루해서 아직도 다 못 본 책이다. 크기도 작아적당하고, 간간히 있는 그림들도 이해를 돕기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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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대칭성에 대해 다룬 책인데... 많이 실망한 책이다. 그림도 거의 없을 뿐더러, 쓸때 없는 말만 주절주절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사람은 나랑 같이 말을 줄여서 핵심만 전달하는 법을 배워야할 듯 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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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아하는 양자 역학 책으로 디락이 쓴 책이다. 그림은 단 하나도 없고, 굉장히 어렵다. 하지만 정말 디락만의 설명을한다고나 할까? 사고 실험을 주로 설명하는 방식과 더불어 굉장히 깔끔한 설명을 취하고 있다. 다른 책들은 수식 위주의 수학적양자 역학 가르친다고 한다면, 이 책은 말그대로 양자역학을 위해 수식을 보여준다는 편이 강하다.
디락은 원래 수학자였기 때문인지, 하나하나 깔끔하게 정의하고 정리(때로는 단순히 언급)하여 넘어가는 것을 보면, 감동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어렵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여튼, 파인만은 이 책을 세권 봤다고 하는데... (한권 봤다 함은 책을 너무 많이 봐서 너덜너덜해져서 더이상 못보는 상태를 의미한다.) 양자역학을 위해서 이 책을 보기 보다는, 디락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거나 디락의 책을 보고 싶은 사람이 이 책을 보면 좋을 듯하다 (이 책과 아래 상대성 이론 책은 그다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적당한 크기 떄문에 자주 들고 다니는 책이다.)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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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반 상대성 이론 책이다. 캠브릿지에서 학부생들을 위한 강의를 위한 책으로 알고 있다. 다른 몇몇 상대성 이론의 책의경우, 실제 실험이나 사고 실험을 통해 추상적인 내용을 먼저 알려주고 특수 상대성 이론과 Space-time Diagram 으로넘어가는 반면, 이 책은 아인슈타인의 두가지 Postulates 를 언급함과 동시에 Space-time 으로 넘어가서 설명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살짝 단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이러한 간략한 크기를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일 수있다.)
하지만 다른 시각으로 내 생각에는 일반 상대성 이론은 수식적으로 탄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본다. 속도가빨라지만 시간이 늦게 가고, 중력이나 가속도가 커지면 시간이 늦게 간다고 말로 설명하고 그림으로 설명하는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겠는가, 실제로 그것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그 정도 말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상황들을 열심히 설명해봤자 읽는 사람들은 더더욱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곤 한다. (내 경우가 그랬다. Gravity : An Introduction To Einstein's General Relativity 라는 책이 이런 식의 실제 사례를 굉장히 잘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상대성 이론 자체는 잘 이해가 안갔다.) 이 책은 필요한 내용들만, 그리고 필요한 수학을 매우 잘 설명하고 있어서 매우 좋은 책이라 본다. 하지만! 그렇게 쉬운 책은 아니다. 어느정도 관련된 내용은알고 봐야 한다.

마지막 두 책에 대한 설명이 지나치게 길었다. -_-;; 여튼, 핸드북 스타일... 아니 핸드북 사이즈의 책을 너무 좋아해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책들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한번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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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크기 비교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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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16:22 2006/12/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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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sdead 2006/12/24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디렉의 그 유명한 책 -_-;; 저게 핸드북 사이즈로 있었나요?

    • Hybrid 2006/12/24 0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핸드북 사이즈는 아니고.. 저에게는 이 정도면 핸드북으로 쉽게 가지고 다니거든요. 흠.. 뭐에 비유하면 좋으나...
      아무튼, 일반 전공 서적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간결하다고 확실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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